2020. 11. 11. 16:42 자동차

한동안 깨끗했던 공기의 질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대기가 뿌연하게 보이는 날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차로 움직이는 시간이 점점 많은 시간에 점점 공기의 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몰랐던 그저 창문열어서 가끔씩 환기하는 것이 좋은 것인줄 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공기의 질이 안좋아 지면서 에에컨 공조기 필터를 자주 교환해 주고 공기 청정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과연 차안에 공기 청정기가 필요할까요?

정말 차량용 공기 청정기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차량 실내 공기 청정기가 필요할까요? 공조기 필터로는 해결이 안될까요? 차량용 공기 청정기도 원리는 간단 합니다. 결국에는 공기 청정기안에 숯필터와 헤파 필터로 공기를 걸러줍니다.

설치 위치도 다양합니다. 그러면 차량에 내기 모드에서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면 좋을까요?

미세먼지가 정말 나쁜 날에는 어쩔수 없이 창문을 열거나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잠깐 환기후 공기 청정기를 돌리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장시간 운전을 할때는 과연 ......

차안의 좁은 실내에서의 이산화 탄소는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산화탄소가 생각보다 쉽게 올라갑니다. 차안에 두사람 세사람이면 더 빠릅니다. 이럴 때는 내기모드에서는 더 자주 환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공기 청정기가 공기를 정화해주기 보다는 사람이 먼저 미세먼지를 다 마셔 버리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유튜브나 일부 블로그에서도 언급이 되는 것처럼 외기 모드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은 내차의 공기의 질을 확인해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수치를 확인하게 된다면 그다음부터는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면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에서 자동차에 타게 되면 무조건 외기모드에서 송풍모드로 2단에서 3단을 틀고 다닙니다. 이렇게 계속 틀고 다니면 나중에 블로워 모터에서 소리가 나고 결국은 한번쯤은 교체를 해줘야 할 것 같지만 그게 더 나을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생각보다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은 공조기 필터를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미세먼지 필터 초미세먼지 필터를 1-2만원대를 장착을 해도 수치 확인해보면 외기모드에서는 크게 역활을 못하고 그냥 절반이상의 초미세먼지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좀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앞으로 계속 이 다음부터 차안의 공기의 질을 좋게 유지하는 방법을 계속 올리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그동안 사용하면서 얻은 노하우입니다.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굳이 다른 방법으로 관리한다면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posted by 엠커엄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