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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13 yf소나타 순정 미션 오일 라지에이터 쿨러가 있네요.
2020. 11. 13. 16:13 자동차

그동안은 자동차를 관리한다는 것이 엔진오일 플러그 브레이크 실내 청소 이정도만 생각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점점 이것저것 알게되면서 엔진오일의 종류도 다양하고 부동액도 중요하고 미션오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미션오일 온도를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토크프로를 통해서 알게된 내 미션 오일 온도와 엔진오일 온도 부동액 온도를 확인하고서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여름철에 미션오일 온도 엔진 오일 온도가 엄청나게 높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운행시에는 엔진오일 온도 미션오일온도 모두 100도를 넘게 됩니다.

미션오일은 100도에 가까운 사진을 캡쳐하지 못했고 보통 오르는 온도를 캡쳐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렇게 미션오일 온도가 높게 오르면 안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6만킬로미터 주행했을때 미션오일을 교환을 하는데 카센터 사장님이 생각보다 오일이 까맣다고 말씀을 하셔서 왜 그럴까 그렇게 많이 달리지도 않는데 왜 그럴까 했습니다. 그러데 이렇게나 온도가 높게 오르는걸 보니 이해가 됩니다. 미션오일을 무교환이라고 한 자동차 설명서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무래도 5-6만킬로 주행하면 오일은 교환을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미션오일 온도를 낮추려면 미션오일 쿨러를 달아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오일 쿨러를 달아서 효과를 본 경우가 있어서 소나타에도 쿨러를 달아 볼까 생각을 하면서 카센터에 물어보니 소나타에 쿨러 있어요 합니다. 아니 순정 미션오일쿨러가 있다고!!!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요. 했더니 라지에이터옆에 붙어 있어요 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라지에이터 옆에 길게 한쪽에 붙어 있기는 했습니다. 

미션오일 호스 두가닥 연결 되어 있는 부분이 쿨러라고 합니다. 라지에이터 분리된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안쪽에 동관이 있어서 그나마 오일 온도를 빨리 낮춰주려는 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행을 해보면 별로 도움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오일 쿨러가 있다는데 다시 오일 쿨러를 달아야 할까 재료비만 15만원 정도 생각해야 하며 혹시라도 모를 누유를 항상 걱정도 해야 하고 수시로 바닥을 확인해 줘야 합니다. 검색해 보면 기본적으로 쿨러를 많이 추가로 장착을 하는듯 합니다. 

 

현대에서 조금만 더 크게 쿨러를 장착해줫으면 이런 고민을 안했을텐데 그런데 그랜져에도 이렇게 장착이 되어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랜져에도 쿨러를 따로 장착을 하는것을 보고 순정에서는 어쩔수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냥 만족을 하고 타던지 아님 추가 장착 아님 오일 좀더 자주 교환을 해주는 방법을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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